다나카 마사히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다나카 마사히로(31, 뉴욕 양키스)가 최강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한다.
뉴욕 양키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1차전을 가진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테이블 세터에 1루수 DJ 르메이휴-우익수 애런 저지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좌익수 지안카를로 스탠튼.
이어 하위 타선에는 중견수 브렛 가드너-포수 개리 산체스-3루수 지오 오셀라-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 선발 투수는 다나카.
휴스턴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에게 강점을 보인 선수는 몇 없다. 토레스, 어셀라, 산체스가 OPS 1.000을 기록 중이나 표본이 적다.
다나카는 지난 6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포스트시즌 강점을 이어갔다.
뉴욕 양키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1차전을 가진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테이블 세터에 1루수 DJ 르메이휴-우익수 애런 저지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좌익수 지안카를로 스탠튼.
이어 하위 타선에는 중견수 브렛 가드너-포수 개리 산체스-3루수 지오 오셀라-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 선발 투수는 다나카.
다나카는 지난 6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포스트시즌 강점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