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디바’ 채연이 김종국과의 소개팅 제안에 솔깃한 반응을 보였다.
유맥스(UMAX) 채널의 신개념 감성 토크 버스킹 쇼 ‘청춘포차’가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가수 채연이 ‘청춘포차’를 방문한 모습을 담았다. 턴을 돌며 첫 등장부터 분위기를 띄운 채연은 유쾌한 매력으로 MC 지상렬, 나르샤를 무장해제 시켰다. 채연은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두 MC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중국에서 한류 스타로 유명한 채연은 “시진핑 형님한테 영상편지 한 번 해달라”는 지상렬의 장난 섞인 요청에 “중국어 공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청춘포차’ 5회는 20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