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이 히메네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 받는 외야수 일로이 히메네스(23,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시즌 막바지에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뜨거운 한 주를 보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히메네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수상. 히메네스는 아직 신인 관련한 상도 받지 못했다. 신인왕 0순위라는 평가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시즌 막바지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히메네스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435와 3홈런 11타점 6득점 10안타, 출루율 0.500 OPS 1.370 등을 기록했다.
매 경기 안타를 때렸고, 이 중 3경기는 멀티히트. 또 히메네스는 지난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안타를 때렸다.
이에 시즌 성적도 향상됐다. 히메네스는 지난 16일까지 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259와 27홈런 69타점, 출루율 0.309 OPS 0.799 등을 기록했다.
이는 히메네스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것이 사실. 하지만 히메네스는 이번 시즌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룬 신인이다.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히메네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수상. 히메네스는 아직 신인 관련한 상도 받지 못했다. 신인왕 0순위라는 평가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시즌 막바지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히메네스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435와 3홈런 11타점 6득점 10안타, 출루율 0.500 OPS 1.370 등을 기록했다.
이에 시즌 성적도 향상됐다. 히메네스는 지난 16일까지 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259와 27홈런 69타점, 출루율 0.309 OPS 0.799 등을 기록했다.
이는 히메네스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것이 사실. 하지만 히메네스는 이번 시즌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룬 신인이다.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