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작성에 1개만을 남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변함없이 팀의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한다.
텍사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좌익수 윌리 칼훈-3루수 닉 솔락-우익수 노마 마자라.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대니 산타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중견수 델리노 드쉴즈-포수 제프 매티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왼손 마이크 마이너.
이에 맞서는 오클랜드는 오른손 마이크 파이어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파이어스를 상대로 통산 타율 0.348와 OPS 0.943으로 강점을 보였다.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때렸다. 이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타이기록. 추신수가 22홈런을 넘어 자신의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텍사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좌익수 윌리 칼훈-3루수 닉 솔락-우익수 노마 마자라.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대니 산타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중견수 델리노 드쉴즈-포수 제프 매티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왼손 마이크 마이너.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때렸다. 이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타이기록. 추신수가 22홈런을 넘어 자신의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