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2경기에서 큰 부진을 겪은 류현진(32, LA 다저스)에 대한 평가가 점점 내려가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 에이스 대신 2선발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각)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있는 17개 구단의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 투수를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 투수는 클레이튼 커쇼(31)로 예상됐다. 커쇼는 후반기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커쇼는 류현진에 비해 시즌 전체 기록에서 뒤지고 있으나 후반기 기록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커쇼의 후반기 평균자책점은 2.12다.
반면 류현진은 전반기에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했으나 후반기 들어서는 2.68로 1점 가까이 올라간 모습을 보이는 중. 또 8월 평균자책점은 4.30에 이른다.
이에 MLB.com이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1선발로 커쇼를 꼽은 것. 물론 이는 구단의 뜻과는 관계가 없다. 오직 MLB.com의 예상이다.
현재 류현진은 사이영상 경쟁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크게 부진했기 때문. 또 포스트시즌 1선발 위치까지 흔들리고 있다.
류현진이 이러한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다음 경기에서 호투하는 수 밖에 없다. 류현진은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각)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있는 17개 구단의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 투수를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 투수는 클레이튼 커쇼(31)로 예상됐다. 커쇼는 후반기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커쇼는 류현진에 비해 시즌 전체 기록에서 뒤지고 있으나 후반기 기록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커쇼의 후반기 평균자책점은 2.12다.
이에 MLB.com이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1선발로 커쇼를 꼽은 것. 물론 이는 구단의 뜻과는 관계가 없다. 오직 MLB.com의 예상이다.
현재 류현진은 사이영상 경쟁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크게 부진했기 때문. 또 포스트시즌 1선발 위치까지 흔들리고 있다.
류현진이 이러한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다음 경기에서 호투하는 수 밖에 없다. 류현진은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