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파경 논란에 휩싸이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지난 6월부터 7월28일까지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이라는 이름으로 초대전을 개최했다.
한편 구혜선은 앞서 지난 18일 SNS에 안재현과의 파경 및 불화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두 사람은 입장 대립으로 각각 SNS를 통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