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시즌 내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한 지안카를로 스탠튼(30, 뉴욕 양키스)이 스윙 훈련 시작을 앞두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스탠튼이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스윙 훈련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27일 전했다.
스탠튼의 스윙 훈련 시작이 임박했다는 것은 이미 보도된 바 있다. 이에 스탠튼은 뉴욕 양키스의 시애틀 매리너스 원정길에 동행했다.
이는 에이스 루이스 세베리노의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등판 가능과 함께 뉴욕 양키스에 매우 좋은 소식이다. 투타의 핵심이 복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예상 복귀 시점은 9월. 시즌 아웃은 아니다. 단 9월의 어느 시점이라고는 못 박지 않은 상황이다. 스탠튼에게 있어 이번 해 9월은 다른 해의 3월과 같다.
오는 9월을 스프링 트레이닝으로 생각해 실전 감각을 쌓은 뒤 10월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자신의 홈런 파워를 자랑하면 된다.
앞서 스탠튼은 지난 3월 3경기에 나선 뒤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했고, 6월 복귀했으나 6경기 만에 다시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스탠튼은 개막 직후에는 이두근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6월에는 오른쪽 무릎이 말썽을 부렸다. 과거의 스탠튼을 보는 듯 하다.
뉴욕 양키스는 스탠튼 없이도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팀. 이제 스탠튼에게 바라는 것은 포스트시즌에서 때리는 홈런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스탠튼이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스윙 훈련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27일 전했다.
스탠튼의 스윙 훈련 시작이 임박했다는 것은 이미 보도된 바 있다. 이에 스탠튼은 뉴욕 양키스의 시애틀 매리너스 원정길에 동행했다.
이는 에이스 루이스 세베리노의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등판 가능과 함께 뉴욕 양키스에 매우 좋은 소식이다. 투타의 핵심이 복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오는 9월을 스프링 트레이닝으로 생각해 실전 감각을 쌓은 뒤 10월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자신의 홈런 파워를 자랑하면 된다.
앞서 스탠튼은 지난 3월 3경기에 나선 뒤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했고, 6월 복귀했으나 6경기 만에 다시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스탠튼은 개막 직후에는 이두근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6월에는 오른쪽 무릎이 말썽을 부렸다. 과거의 스탠튼을 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