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LA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A.J. 폴락-3루수 저스틴 터너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포수 윌 스미스-우익수 코디 벨린저-1루수 맥스 먼시.
이어 하위 타선에는 좌익수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코리 시거-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가 자리한다.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류현진.
LA 다저스에는 팩스턴을 상대해본 선수가 많이 없다. 특히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타자 중에는 단 한 명도 팩스턴을 상대해보지 않았다.
류현진은 이날 신인 스미스와 배터리를 이룬다. 류현진은 스미스와 배터리를 이룬 경기에서 13이닝 무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