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안타 없이 볼넷 1개만 추가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만의 안타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1루수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지명타자 헌터 펜스-좌익수 윌리 칼훈.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닉 솔락-3루수 로건 포사이드-중견수 델리노 드쉴즈-포수 제프 매티스. 선발 투수는 왼손 마이크 마이너.
이에 맞서는 LA 에인절스는 좌익수 저스틴 업튼-우익수 콜 칼훈-1루수 앨버트 푸홀스를 중심 타선에 내세운다. 선발 투수는 왼손 패트릭 산도발.
추신수는 산도발과 맞대결 경험이 없다. 산도발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단 3경기(2선발)만을 치렀다. 총 14이닝을 던졌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날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 최근 상승세가 끊기게 하지 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텍사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1루수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지명타자 헌터 펜스-좌익수 윌리 칼훈.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닉 솔락-3루수 로건 포사이드-중견수 델리노 드쉴즈-포수 제프 매티스. 선발 투수는 왼손 마이크 마이너.
추신수는 산도발과 맞대결 경험이 없다. 산도발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단 3경기(2선발)만을 치렀다. 총 14이닝을 던졌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날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 최근 상승세가 끊기게 하지 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