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홈경기에서 최강의 모습을 보이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과 원정경기에서 오히려 더 강한 팀 득점 1위 뉴욕 양키스가 맞붙는다. 승자는 누구일까.
류현진은 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는 이번 시즌 최고 투수와 최강 타선의 맞대결. 우선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 1.64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또 류현진은 경기가 열리는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평균자책점 0.81을 기록 중이다. 11경기에 나서 77 2/3이닝을 던지며, 단 7자책점만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전체 성적을 봐도 홈경기에서 매우 강했다. 통산 홈경기 평균자책점은 2.41에 불과하다. 원정경기는 3.35다.
이러한 류현진을 상대할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팀 득점 1위. 또 원정경기에서 타율 0.275와 OPS 0.850으로 홈경기보다 강한 면모를 보인다.
또 뉴욕 양키스는 왼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76와 출루율 0.349 OPS 0.838 등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OPS 0.838은 메이저리그 전체 4위다.
홈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평균자책점 1위의 투수와 원정경기와 왼손 투수에 강한 팀 득점 1위의 타선이 벌이는 맞대결.
이에 오는 24일 열릴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현진과 뉴욕 양키스 타선 중 누가 웃을지 주목된다.
류현진은 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는 이번 시즌 최고 투수와 최강 타선의 맞대결. 우선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 1.64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또 류현진은 경기가 열리는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평균자책점 0.81을 기록 중이다. 11경기에 나서 77 2/3이닝을 던지며, 단 7자책점만을 기록했다.
이러한 류현진을 상대할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팀 득점 1위. 또 원정경기에서 타율 0.275와 OPS 0.850으로 홈경기보다 강한 면모를 보인다.
또 뉴욕 양키스는 왼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76와 출루율 0.349 OPS 0.838 등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OPS 0.838은 메이저리그 전체 4위다.
홈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평균자책점 1위의 투수와 원정경기와 왼손 투수에 강한 팀 득점 1위의 타선이 벌이는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