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홈구장에서 최강 타선을 상대한다. 류현진이 뉴욕 양키스를 만난다.
LA 다저스는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3일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이후 24일부터 26일까지는 뉴욕 양키스 홈 3연전.
토론토와의 홈 3연전에는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마에다 켄타가 선발 등판한다. 19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는 더스틴 메이.
이에 류현진은 오는 24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 3연전 중 1차전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최강 타선을 홈으로 불러들여 맞는 첫 경기.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류현진은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선수.
이에 막강한 득점력을 보이는 타선과 홈구장에서 0점 대 평균자책점의 투수 중 어느 쪽이 승리할지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류현진은 18일 애틀란타전에서 5 2/3이닝 4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상황. 소폭 하락한 성적을 만회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류현진은 18일까지 23경기에서 148 1/3이닝을 던지며, 12승 3패와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18개와 126개다.
LA 다저스는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3일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이후 24일부터 26일까지는 뉴욕 양키스 홈 3연전.
토론토와의 홈 3연전에는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마에다 켄타가 선발 등판한다. 19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는 더스틴 메이.
이에 류현진은 오는 24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 3연전 중 1차전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최강 타선을 홈으로 불러들여 맞는 첫 경기.
이에 막강한 득점력을 보이는 타선과 홈구장에서 0점 대 평균자책점의 투수 중 어느 쪽이 승리할지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류현진은 18일 애틀란타전에서 5 2/3이닝 4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상황. 소폭 하락한 성적을 만회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류현진은 18일까지 23경기에서 148 1/3이닝을 던지며, 12승 3패와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18개와 12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