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시즌 17호 홈런을 때린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애틀 선발 투수 마이크 리크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최근 6경기 연속 안타.
이후 추신수는 후속 대니 산타나의 안타 때 2루까지 진루했지만, 엘비스 앤스러스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애틀 선발 투수 마이크 리크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최근 6경기 연속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