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쿠에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수술)을 받은 조니 쿠에토(3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재활의 최종 단계에 곧 진입한다.
미국 NBC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브루스 보치 감독의 말을 인용해 쿠에토 재활 훈련 일정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쿠에토는 오는 8월 초 재활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토미존 수술을 받은 뒤 약 12개월 만이다. 이는 일반적인 회복 기간.
쿠에토는 8월 초부터 재활 경기에 나선 뒤 9월에는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재활 일정을 서두르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는 45승 48패 승률 0.484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매디슨 범가너와 윌 스미스를 내보내려는 입장이다.
따라서 쿠에토의 재활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 샌프란시스코와 쿠에토의 보장 계약은 오는 2021시즌까지다. 2022시즌에는 2200만 달러의 구단 옵션.
앞서 쿠에토는 지난해 5월 팔꿈치 부상을 당한 뒤 결국 8월에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단 9경기에만 나섰을 뿐이다.
샌프란시스코 이적 후 한 시즌을 완전하게 치른 것은 2016년이 유일하다. 32경기에서 219 2/3이닝을 던지며, 18승 5패와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다.
미국 NBC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브루스 보치 감독의 말을 인용해 쿠에토 재활 훈련 일정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쿠에토는 오는 8월 초 재활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토미존 수술을 받은 뒤 약 12개월 만이다. 이는 일반적인 회복 기간.
쿠에토는 8월 초부터 재활 경기에 나선 뒤 9월에는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재활 일정을 서두르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따라서 쿠에토의 재활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 샌프란시스코와 쿠에토의 보장 계약은 오는 2021시즌까지다. 2022시즌에는 2200만 달러의 구단 옵션.
앞서 쿠에토는 지난해 5월 팔꿈치 부상을 당한 뒤 결국 8월에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단 9경기에만 나섰을 뿐이다.
샌프란시스코 이적 후 한 시즌을 완전하게 치른 것은 2016년이 유일하다. 32경기에서 219 2/3이닝을 던지며, 18승 5패와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