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텍사스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지명타자 헌터 펜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중견수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대니 산타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포수 제프 매티스. 선발 투수는 오른손 랜스 린.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최근 타격감이 상당히 올라온 상황이다. 그 이전 9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