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마사히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가운데,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선발 투수 이후 어떤 투수가 나올까?
메이저리그 네트워크 라디오는 10일(한국시각) 올스타전을 시작을 앞두고 아메리칸리그 마운드에 서는 투수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메리칸리그 알렉스 코라 감독은 선발 투수 저스틴 벌랜더 이후 다나카 마사히로를 두 번째 투수로 낼 계획을 갖고 있다.
이어 호세 베리오스, 루카스 지올리토, 쉐인 비버가 차례로 아메리칸리그 마운드에 서게된다. 물론 이들이 모든 이닝을 책임지는 것은 아니다.
올스타전에서는 선발 투수를 제외하고는 2이닝 이상 던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또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류현진과 벌랜더 모두 1이닝 만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나카는 올스타전 첫 등판. 지난 2014시즌에 올스타로 선정됐으나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베리오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판.
또 지올리토와 비버는 이번 올스타전이 첫 출전이다. 지올리토와 비버는 각각 시카고 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선발 투수로 나서는 류현진 이후 클레이튼 커쇼, 제이콥 디그롬이 마운드를 책임진다.
메이저리그 네트워크 라디오는 10일(한국시각) 올스타전을 시작을 앞두고 아메리칸리그 마운드에 서는 투수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메리칸리그 알렉스 코라 감독은 선발 투수 저스틴 벌랜더 이후 다나카 마사히로를 두 번째 투수로 낼 계획을 갖고 있다.
이어 호세 베리오스, 루카스 지올리토, 쉐인 비버가 차례로 아메리칸리그 마운드에 서게된다. 물론 이들이 모든 이닝을 책임지는 것은 아니다.
다나카는 올스타전 첫 등판. 지난 2014시즌에 올스타로 선정됐으나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베리오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판.
또 지올리토와 비버는 이번 올스타전이 첫 출전이다. 지올리토와 비버는 각각 시카고 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선발 투수로 나서는 류현진 이후 클레이튼 커쇼, 제이콥 디그롬이 마운드를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