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 오늘(5일) 첫방송된다.
5일 밤 11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이하 ‘오세연’)이 첫 방송된다. ‘오세연’은 방송 전부터 어른들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멜로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고 짜릿할 ‘오세연’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 믿고 봐도 좋을 탄탄한 스토리
◆ 치명적 사랑의 열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을 격정 멜로
‘오세연’은 격정 멜로 장르의 드라마다. 오로지 사랑이라는 인간 본연의 감정에만 집중해 극을 이끌어간다. 전혀 다르지만 무미건조했던 것만은 똑 같은 일상을 보내던 네 남녀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치명적 사랑에 홀리듯 빠져든다. 그리고 이 사랑은 출구 없는 감옥처럼 네 남녀를 가둬버린다. 이 과정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지, 얼마나 강렬한지 보여줄 것이다. 거침 없고 치명적인, 그래서 더 위험한 격정 멜로 ‘오세연’이 궁금하다.
◆ 감수성을 자극할 명대사 향연
◆ 캐릭터 싱크로율 100%, 멜로 최적화 배우들의 명품 시너지
멜로드라마에서 배우들의 연기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사랑으로 인해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밀도 있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 이에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을 비롯한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오세연’을 위해 모였다. 또한 ‘오세연’ 제작진은 본방송 전부터 “배우와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100%”라고 자신했다. 멜로 최적화 배우들이 꼭 닮은 캐릭터라는 맞춤옷을 입고 만났다. ‘오세연’ 속 배우들의 막강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7월 5일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팬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