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홈런에 이어 이번엔 2루타다.
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3회 2사 2루 상황에서 마이크 클레빈저를 상대해 좌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2루 주자 로널드 구즈먼을 불러들였다.
이로써 추신수는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을 뿐 아니라 2경기 연속 장타를 때렸다. 지난 17일에는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친정팀을 상대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17일 홈런을 때린 상대는 신시내티 레즈였고, 이날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와 맞붙었다.
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3회 2사 2루 상황에서 마이크 클레빈저를 상대해 좌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2루 주자 로널드 구즈먼을 불러들였다.
이로써 추신수는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을 뿐 아니라 2경기 연속 장타를 때렸다. 지난 17일에는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