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블랙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진기록을 세운 주인공 찰리 블랙몬(33, 콜로라도 로키스)이 지난 한 주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내셔널리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블랙몬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랙몬의 통산 6번째 이주의 선수 수상. 앞서 블랙몬은 2013시즌과 2014시즌, 2017시즌에 한 차례 씩 이 상을 받았다. 2016시즌에는 두 번.
블랙몬은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568와 6홈런 15타점 12득점 21안타, 출루율 0.568 OPS 1.784 등을 기록했다.
타격의 정확성과 파워를 동시에 보여준 것. 블랙몬은 21개의 안타 중 11개를 장타로 연결했다. 홈런 6개 뿐 아니라 2루타 4개와 3루타 1개를 때렸다.
블랙몬은 7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6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또 5경기에서는 3안타 이상을 때리며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블랙몬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4연전 4경기에서 15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4연전 최다안타 신기록이다.
이에 시즌 성적은 큰 폭으로 향상됐다. 블랙몬은 17일까지 시즌 55경기에서 타율 0.336와 16홈런 47타점, 출루율 0.385 OPS 1.037 등을 기록했다.
놀라운 호투를 펼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은 오는 22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블랙몬에 대한 경계가 필요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블랙몬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랙몬의 통산 6번째 이주의 선수 수상. 앞서 블랙몬은 2013시즌과 2014시즌, 2017시즌에 한 차례 씩 이 상을 받았다. 2016시즌에는 두 번.
블랙몬은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568와 6홈런 15타점 12득점 21안타, 출루율 0.568 OPS 1.784 등을 기록했다.
블랙몬은 7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6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또 5경기에서는 3안타 이상을 때리며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블랙몬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4연전 4경기에서 15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4연전 최다안타 신기록이다.
이에 시즌 성적은 큰 폭으로 향상됐다. 블랙몬은 17일까지 시즌 55경기에서 타율 0.336와 16홈런 47타점, 출루율 0.385 OPS 1.037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