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근황 “몸 점점 가벼워♥”→홍진영 “갸름해 보여, 착시효과”
홍선영 근황이 공개됐다.
홍선영은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몸이 점점 가벼워져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라며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홍선영 근황 영상이 공개됐다. 근황 영상 속 홍선영은 편한 차림으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동생 홍진영은 “그런데 JUST DO는 짝퉁인가요?”,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반이상 가리셔서 좀 더 갸름해보입니다. 착시효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ID LE는 “우리 언니 잘한다”, 가수 허각은 “누나 파이팅입니다”라고 응원했다.
홍선영은 현재 홍진영과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자매’로 출연, 특유의 먹성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분에서 혈관 나이 65세라는 진단을 받은 홍선영은 달라진 근황으로 시선을 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다음은 홍선영 근황 SNS 전문
#몸이 #점점 #가벼워져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하는데 #여러분도 #할수있어요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바로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살아요❤
#옆에카운팅하시는 #우리 #윤대표님
#항상 #옆에서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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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 근데 JUST DO는 짝퉁인가요?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반이상가리셔서 좀더 갸름해보입니다 #착시효과
- LE: 우런니 짜란다♥️
- 허각: 누나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