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불화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7일 한 매체는 지난 5월 30일 새벽 김승우가 김남주를 상대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김남주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한 호텔에 있었다. 매체는 부부싸움 후 김남주가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되자 실종신고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김승우, 김남주는 2005년 결혼한 슬하에 딸 라희, 아들 찬희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