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남성잡지 MAXIM(맥심)은 자사의 특별 한정판 시리즈 ‘MAXIM B-SIDE’의 5번째 주인공으로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출신인 모델 김소희를 낙점했다. 김소희는 맥심 표지 화보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광고 출연으로 맥심 독자들과 남성 팬들에겐 이미 익숙한 모델.
김소희의 첫 단독 화보집 ‘속’은 정식 발매일(6월 10일)을 앞두고 선주문 예약을 받는 중이다. 맥심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위해 빼놓은 초반 물량을 거의 소진한 상태”라며 “조심스럽게 완판을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MAXIM B-SDIE 김소희 사진집 ‘속’은 발매 전 선주문만으로 각종 온라인 서점 판매 상위권을 유지, 공개 후 현재까지 꾸준히 순위가 오르는 중이다.
7년차 맥심 모델 김소희는 앞서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SNS 스타 모델 김우현의 맥심 화보집에 이어 3번째 단독 화보집을 냈다. 이번 단독 화보집에서 김소희는 집에서 단둘이 있는 여자 친구의 섹시하고 유혹적인 도발, 귀엽고 청순한 모습 등을 아찔한 1인칭 여친샷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맥심 김소희는 화보집 발매에 맞추어 팬미팅, 온라인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서브 아이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월 10일 발매 예정인 MAXIM B-SIDE 5호 김소희 사진집 ‘속’은 현재 각종 대형 온라인 서점과 맥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판매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