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사바시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CC 사바시아(39, 뉴욕 양키스)가 곧 복귀한다.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사바시아가 오는 6월 3일(이하 한국시각) 부상자 명단에서 선발 로테이션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28일 전했다.
뉴욕 양키스는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보스턴과 홈 4연전을 치른다. 사바시아는 보스턴과의 4연전 중 4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일주일 사이에 두 명의 선발 투수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게 된다. 오는 30일 제임스 팩스턴, 6월 3일 사바시아.
앞서 사바시아는 지난 24일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치료 후 복귀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19년차의 사바시아는 이번 시즌 8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41 1/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와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까지는 2점 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지만, 2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5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바시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앞두고 있다. 명예의 전당 입회를 사실상 확정지은 사바시아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사바시아가 오는 6월 3일(이하 한국시각) 부상자 명단에서 선발 로테이션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28일 전했다.
뉴욕 양키스는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보스턴과 홈 4연전을 치른다. 사바시아는 보스턴과의 4연전 중 4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일주일 사이에 두 명의 선발 투수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게 된다. 오는 30일 제임스 팩스턴, 6월 3일 사바시아.
메이저리그 19년차의 사바시아는 이번 시즌 8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41 1/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와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까지는 2점 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지만, 2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5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바시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앞두고 있다. 명예의 전당 입회를 사실상 확정지은 사바시아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