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악플러와 설전을 벌이던 설리가 방송을 통해 악플과 전면전을 벌인다.
24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설리는 JTBC2에 편성되는 코멘터리 토크쇼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에 합류했다. 신동엽 김숙 김종민과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악플의 밤’은 연예인에 대한 악플을 소개하고, 해명, 반박하면서 악플에 정면 대응하는 코멘터리 토크쇼. 4MC를 주축으로 새로운 게스트들이 매회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랜선라이프’를 연출했던 이나라 PD가 연출하는 ’악플의 밤’은 6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