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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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1회 선두타자 아담 이튼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했다. 가장 중요한 1회 선두타자를 쉽게 잡아냈다.
이어 류현진은 후속 브라이언 도저와 후안 소토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1회 수비를 마감했다. 지난 완봉승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