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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에 대한 방송가의 관심이 뜨겁다. 그의 복귀에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규현의 예능 라인업이 짜여지고 있다.
7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된 규현. 뮤지션뿐 아니라 예능인이자 MC로서도 대활약을 펼쳤던 그의 복귀에 소집해제 전부터 각종 프로그램의 합류설이 제기됐다. 내기 도박으로 하차한 차태현의 공석이 있는 MBC ‘라디오스타’, 시즌4에서 규현의 합류를 약속했던 tvN ‘신서유기’ 그리고 ‘신서유기’의 멤버들의 외전 tvN 예능 ‘강식당’ 등이었다. tvN의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의 고정 합류설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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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와 ‘강식당’은 여전히 논의 중이다. 하지만 규현이 입소 전부터 본인이 먼저 ‘신서유기’ 복귀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고 제작진과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큰 만큼 자연스럽게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규현은 본업은 가수로서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오늘(8일) 스포츠동아의 단독보도로 알려졌다. 규현은 이달 내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하반기에는 슈퍼주니어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