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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아나운서, ‘한끼줍쇼’ 출연…대저택 ‘눈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2019-04-18 07:55
배수빈 아나운서, ‘한끼줍쇼’ 출연…대저택 ‘눈길’
배수빈 아나운서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밥동무 강남, 태진아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끼 줄 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강남, 이경규 팀은 200평 대저택 입성에 성공했다. 이 곳에서 강남과 이경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만나게 됐다.
이후 며느리가 배수빈 아나운서라고 밝혀져 주목받았다. 그는 어디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냐는 질문에 "지역에 있었다. 강원MBC에서 근무했었다"고 답했다. 장거리 연애로 남편과 떨어져 있기 힘들어 결혼을 했다고도 설명했다.
또 이날 배수빈 아나운서의 시댁인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집이 공개됐다. 200여 평의 저택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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