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강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또 한 번 힘차게 돌았다. 2경기 연속 대포를 터뜨렸다.
타티스 주니어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타티스 주니어는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16경기에서 타율 0.268와 5홈런 11타점, 출루율 0.344 OPS 0.933이다.
신인 첫 달에만 벌써 5홈런. 시즌 30홈런 돌파도 매우 낙관적이다. 또한 OPS는 0.900을 돌파하고 있다. 또한 시즌 4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으나 5회 애리조나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는 1점 홈런을 때렸다.
이어 타티스 주니어는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 샌디에이고는 4-8로 패했다.
유격수로 공격과 수비, 주루에서 모두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타티수 주니어. 이러한 기세를 이어간다면, 신인왕은 그의 몫이 될 전망이다.
타티스 주니어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타티스 주니어는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16경기에서 타율 0.268와 5홈런 11타점, 출루율 0.344 OPS 0.933이다.
신인 첫 달에만 벌써 5홈런. 시즌 30홈런 돌파도 매우 낙관적이다. 또한 OPS는 0.900을 돌파하고 있다. 또한 시즌 4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어 타티스 주니어는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 샌디에이고는 4-8로 패했다.
유격수로 공격과 수비, 주루에서 모두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타티수 주니어. 이러한 기세를 이어간다면, 신인왕은 그의 몫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