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실물 공개…웹툰 실사판 ‘극강 미모’

정희연 기자 2019-03-27 09:13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네이버 웹툰 SNS 캡처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네이버 웹툰 SNS 캡처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네이버 웹툰 SNS 캡처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네이버 웹툰 SNS 캡처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실물 공개…웹툰 실사판 ‘극강 미모’

네이버 웹툰이 ‘여신강림’의 연재 1주년을 맞아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와 더불어 야옹이 작가의 실물도 함께 공개된 가운데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듯 예쁜 여자)’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네이버 웹툰 SNS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야옹이 작가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웹툰 인기순위에도 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통 일주일에 4일 정도 꼬박 밤을 새워가며 마감하고 있다고. 야옹이 작가는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스타들의 패션이나 매 시즌 국내외 패션 컬렉션을 보면서 참고하고 있다”며 “메이크업 하는 것을 좋아하고 내 스타일에 맞게 잘하는 것 같다. 얼굴에도 그림을 그리듯이”라고 작업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어릴 때부터 만화가가 꿈이었다는 야옹이 작가는 “데뷔 전에는 여러 일을 해봤는데 그 중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연재 1주년 소감으로 “여신강림을 기다려주는 독자님들 생각에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그려왔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터뷰와 함께 야옹이 작가의 실물 사진이 여러장 공개됐다. 여신강림 속 주인공 주경이가 메이크업을 마친 모습의 실사판을 연상케 하는 미모에 누리꾼들은 “주경이 닮았다” “스스로를 그리고 있었네” “그림도 예쁘게 잘그리고 실제로도 예쁘다”고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당신을 위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