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롤디스 채프먼-잭 브리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를 넘어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까지 불리는 뉴욕 양키스 구원진이 메이저리그 최강으로 평가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한국시각) 30개 구단 구원진에 대한 순위를 책정해 TOP10을 발표했다. 마무리 투수 한 명이 아닌 구원진 전체의 역량.
이에 따르면, 1위는 뉴욕 양키스. 현재 뉴욕 양키스에는 과거 마리아노 리베라와 같은 최고의 당대 원탑의 최고 마무리 투수는 없다.
하지만 아롤디스 채프먼, 잭 브리튼, 델린 베탄시스와 함께 새로 영입된 아담 오타비노가 버티는 구원진은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이들은 데이빗 로버트슨의 이적 공백을 충분히 훌륭하게 메울 것으로 보인다. 뉴욕 양키스 구원진의 힘은 지난해에도 증명됐다.
이어 2위에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올랐다. 오클랜드에는 지난해 최고 마무리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버티고 있다.
트레이넨은 지난해 68경기에서 80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0.78을 기록한 마무리 투수. 이번 시즌에도 놀라운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오클랜드는 트레이넨이 버티는 구원진에 호아킴 소리아를 추가했다. 소리아는 지난해 13개의 홀드와 16세이브를 기록했다.
계속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워싱턴 내셔널스 구원진이 3위~5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 양키스, 휴스턴, 워싱턴은 선발-구원진 모두 최상위권으로 분류됐다.
이어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구원진이 6~10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한국시각) 30개 구단 구원진에 대한 순위를 책정해 TOP10을 발표했다. 마무리 투수 한 명이 아닌 구원진 전체의 역량.
이에 따르면, 1위는 뉴욕 양키스. 현재 뉴욕 양키스에는 과거 마리아노 리베라와 같은 최고의 당대 원탑의 최고 마무리 투수는 없다.
하지만 아롤디스 채프먼, 잭 브리튼, 델린 베탄시스와 함께 새로 영입된 아담 오타비노가 버티는 구원진은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이어 2위에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올랐다. 오클랜드에는 지난해 최고 마무리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버티고 있다.
트레이넨은 지난해 68경기에서 80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0.78을 기록한 마무리 투수. 이번 시즌에도 놀라운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오클랜드는 트레이넨이 버티는 구원진에 호아킴 소리아를 추가했다. 소리아는 지난해 13개의 홀드와 16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어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구원진이 6~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