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의 2019시즌 첫 등판은 언제가 될까?
LA 다저스는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각)부터 4월 1일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4연전을 치른다. 개막 홈 4연전이다.
류현진이 이 애리조나와의 4연전 중 1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은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 문제는 류현진의 선발 등판 순번이다.
여러 구단이 이미 개막전 선발 투수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LA 다저스는 선택을 미루고 있다. 이는 클레이튼 커쇼(31)의 거취 때문.
커쇼는 허리에 이어 어깨 부상까지 당한 상황. 수차례 캐치볼 후 불펜 투구를 실시했으나 부상 완쾌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LA 다저스는 아직 커쇼의 개막전 선발 등판 불발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만 내놓은 상태다.
커쇼는 18일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 오는 20일 혹은 21일에는 라이브 배팅에 나선다. 물론 라이브 배팅은 어깨에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또 라이브 배팅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시범경기에서 컨디션을 점검한 뒤 개막전에 나설 수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커쇼가 개막전에 나선다면, 류현진은 3~4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커쇼의 개막전 선발 등판이 불발될 경우에는 2번째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의 2~4번째 경기는 오는 30일, 31일, 4월 1일에 열린다. 류현진이 어떤 경기를 통해 2019시즌을 시작하게 될지 주목된다.
LA 다저스는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각)부터 4월 1일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4연전을 치른다. 개막 홈 4연전이다.
류현진이 이 애리조나와의 4연전 중 1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은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 문제는 류현진의 선발 등판 순번이다.
여러 구단이 이미 개막전 선발 투수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LA 다저스는 선택을 미루고 있다. 이는 클레이튼 커쇼(31)의 거취 때문.
이러한 상황에서도 LA 다저스는 아직 커쇼의 개막전 선발 등판 불발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만 내놓은 상태다.
커쇼는 18일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 오는 20일 혹은 21일에는 라이브 배팅에 나선다. 물론 라이브 배팅은 어깨에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또 라이브 배팅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시범경기에서 컨디션을 점검한 뒤 개막전에 나설 수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LA 다저스의 2~4번째 경기는 오는 30일, 31일, 4월 1일에 열린다. 류현진이 어떤 경기를 통해 2019시즌을 시작하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