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유미(아유미) 사진=동아닷컴DB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오랜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한다. 2017년 연말 방송된 ‘비행소녀’ 이후 1년 3개월만.
14일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유미가 광희 신지와 함께 어제(13일) ‘인생술집’ 녹화를 마쳤다. 2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2년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한 아유미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2006년 발표한 솔로곡 ‘큐티 하니’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슈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펼치다 일본으로 건너간 아유미는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2008년 이후부터는 일본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파격적인 섹시 화보 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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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