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4팀이 이름을 올렸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전멸했다.
FC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은 14일(이하 한국시각) 각각 올림피크 리옹와 바이에른 뮌헨을 5-1, 3-1로 꺾으며,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챔피언스리그 8강행 팀이 모두 결정됐다. 프리미어리그는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까지 무려 4팀을 배출했다.
프리미어리그 4팀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른 것은 지난 2008-09시즌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다시 프리미어리그 전성시대가 왔다.
이밖에 유벤투스(이탈리아), 아약스(네덜란드), FC 포르투(포르투갈), 바르셀로나(스페인)이 8강행 티켓을 차지했다.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스위스 니옹에서 열리는 추첨식을 통해 결정된다.
FC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은 14일(이하 한국시각) 각각 올림피크 리옹와 바이에른 뮌헨을 5-1, 3-1로 꺾으며,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챔피언스리그 8강행 팀이 모두 결정됐다. 프리미어리그는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까지 무려 4팀을 배출했다.
프리미어리그 4팀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른 것은 지난 2008-09시즌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다시 프리미어리그 전성시대가 왔다.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스위스 니옹에서 열리는 추첨식을 통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