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로드리게스-제니퍼 로페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오래전부터 연인 관계로 알려진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메이저리그 강타자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약혼해 큰 관심을 모았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0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지를 낀 로페즈와 손을 잡고 있는 로드리게스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로페즈와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7년에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이후 공식 석상에 자주 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둘은 연상연하 커플. 로페즈가 1969년생, 로드리게스는 1975년생이다. 로페즈는 세 차례의 이혼 경험이 있고, 로드리게스 역시 한 번 결혼한 바 있다.
로페즈는 지난 2004년 마크 앤소니와 세 번째 이혼을 했고, 로드리게스는 팝스타 마돈나와 불륜 관계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0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지를 낀 로페즈와 손을 잡고 있는 로드리게스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로페즈와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7년에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이후 공식 석상에 자주 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로페즈는 지난 2004년 마크 앤소니와 세 번째 이혼을 했고, 로드리게스는 팝스타 마돈나와 불륜 관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