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강문영이 영화 ‘뽕’에 대한 반전 사실을 언급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강진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최성국은 ‘꺼벙이’를 모르다는 최민용에게 “1977년생부터 잘 모른다”면서 ‘멀건이’, ‘강가딘’, ‘로봇찌빠' 등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19금 영화의 대명사인 ‘뽕’에 대해 강문영은 “야하기만 하지 않다. 독립운동가 처의 역할이었다. 지조가 굉장히 강한 역할이었다. 일제 강점기 시대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