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김상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가 얼짱 송다예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한 매체는 김상혁이 2010년대 ‘얼짱’으로 인기를 얻은 송다예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다예는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CEO로도 활약했다.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한때 미니홈피서 ‘얼짱’ ‘여신’ 등으로 유명해졌다고 전해졌다.
또 송다예는 자신의 SNS에 직접 김상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오는 4월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