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근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협상이 결렬된 노경은(35)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다.
노경은은 최근 미국 LA에 위치한 덕수 고등학교 전지훈련 캠프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한 것.
앞서 노경은은 지난 2018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결국 원 소속구단 롯데와의 협상은 결렬됐다.
이에 노경은은 멕시코리그 진출도 타진했으나 결국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 것. 이는 과거 최향남의 경우를 떠올리게 하고 있다.
단 노경은이 메이저리그에서 원하는 기량을 갖추지는 못했다. 입단 테스트 등을 받을 수는 있겠으나,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따내기는 어렵다.
물론 노경은 역시 도전이라는 측면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플릿 계약 제안이라도 온다면 수락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최향남의 도전을 떠올리게 하고 있는 노경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노경은은 지난해 롯데 소속으로 33경기에서 132 1/3이닝을 던지며, 9승 6패와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노경은은 최근 미국 LA에 위치한 덕수 고등학교 전지훈련 캠프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한 것.
앞서 노경은은 지난 2018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결국 원 소속구단 롯데와의 협상은 결렬됐다.
이에 노경은은 멕시코리그 진출도 타진했으나 결국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 것. 이는 과거 최향남의 경우를 떠올리게 하고 있다.
물론 노경은 역시 도전이라는 측면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플릿 계약 제안이라도 온다면 수락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최향남의 도전을 떠올리게 하고 있는 노경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노경은은 지난해 롯데 소속으로 33경기에서 132 1/3이닝을 던지며, 9승 6패와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