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 시호 부부 딸 추사랑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I love your smile♥. 딸 바보 발견”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추사랑은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단발이었던 모습과 달리 긴 머리카락을 뽐내며 소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