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의 시즌2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5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6자회담’에서 방송 관계자 100명이 꼽은 예상 방송 수명 설문조사에서 MC 6인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박명수는 천재니까 죽을 때까지 할 거다. 본인이 귀찮아하지만 않는다면” “박명수의 개그는 지금도 재밌지만 22세기형 스타일”이라는 칭찬도 있었지만 “유재석 은퇴 후 1년 더 갈 것 같다” “유재석 은퇴 선언 시까지만 방송을 할 것이다. 아마 본인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