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브레그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뛰어난 공격력을 앞세워 오는 2019시즌에는 최우수선수(MVP) 후보로까지 불리는 알렉스 브레그먼(25)의 팔꿈치 수술 사실이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A.J. 힌치의 말을 인용해 브레그먼의 수술 사실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브레그먼은 지난달 초에 팔꿈치 유리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미 완전히 회복해 7일에 스윙 훈련을 시작했다.
따라서 브레그먼은 이달 중으로 시작될 2019 스프링 트레이닝과 3월에 열릴 시범경기 참가에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4년차를 맞이할 브레그먼은 지난해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157경기에서 타율 0.286와 31홈런, 출루율 0.394 OPS 0.926을 기록했다.
특히 브레그먼은 홈런 31개와 2루타 51개를 터뜨리며 뛰어난 장타력을 보였다. 브레그먼의 장타력은 매 시즌 향상되고 있다.
이에 브레그먼은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MVP 투표에서 5위에 올랐다. 오는 2019시즌에는 MVP 수상에 도전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A.J. 힌치의 말을 인용해 브레그먼의 수술 사실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브레그먼은 지난달 초에 팔꿈치 유리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미 완전히 회복해 7일에 스윙 훈련을 시작했다.
따라서 브레그먼은 이달 중으로 시작될 2019 스프링 트레이닝과 3월에 열릴 시범경기 참가에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특히 브레그먼은 홈런 31개와 2루타 51개를 터뜨리며 뛰어난 장타력을 보였다. 브레그먼의 장타력은 매 시즌 향상되고 있다.
이에 브레그먼은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MVP 투표에서 5위에 올랐다. 오는 2019시즌에는 MVP 수상에 도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