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측 “박신양 허리디스크 수술…2주간 결방 불가피” [공식입장 전문]

홍세영 기자 2019-01-24 14:09

‘조들호2’ 측 “박신양 허리디스크 수술…2주간 결방 불가피”

배우 박신양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측은 24일 동아닷컴에 “박신양이 23일 새벽 허리디스크로 왼쪽다리에 마비가 와서 긴급 수술을 한 상태다. 추후 촬영 부분은 일단 일주일정도 회복기간 거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신양 측에서는 수술경과가 좋은 편이라고 한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다만, 다음주와 설 2주간은 긴급 편성으로 대체되어 본방은 결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박신양씨가 어제 새벽 허리디스크로 왼쪽다리에 마비가 와서 긴급 수술을 한 상태이고 추후촬영 부분은 일단 일주일정도 회복기간 거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박신양씨 측에서는 수술경과가 좋은 편이며,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받을 예정이라 한다. 다음주와 설 2주간은 긴급 편성으로 대체되어 본방은 결방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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