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plash News
미국의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프랑스 파리에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크리스 브라운이 지난 15-16일 사이 자신이 투숙하던 파리 시내의 고급 호텔방에서 24세 여성을 성폭핸 혐의도 경찰에 체포됐다” 고 보도했다.
크리스 브라운, ⓒGettyimages이매진스
피해 여성은 지난 15일 밤 브라운을 파리 중심가의 한 클럽에서 우연히 크리스 브라운과 만나 합석한 뒤 그가 투숙하던 호텔로 자리를 옮겼다가 상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여성은 크리스 브라운의 친구와 경호원도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편 프랑스 경찰은 브라운을 상대로 마약 소지 혐의도 적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