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하하가 별 매니저에게 아내 별을 향한 진솔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콘서트 연습에 한창인 아내를 보던 그는 급기야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해져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회에서는 아내 별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는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하와 별 매니저가 회동을 갖는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별의 라이브 영상을 감상하는 등 팬심 가득한 ‘별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매니저 또한 별의 음색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노래 가사까지 완벽하게 숙지해 따라 부르는 등 별을 향한 덕심이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영상을 본 하하는 역시 별은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제일 멋지다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을 밝혀 매니저를 감동하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과거 별에게 미안했던 사연을 밝히면서 울컥한 나머지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해져 하하를 눈물짓게 한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별의 모습과 그녀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하하의 모습은 오늘(1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