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홀랜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왼손 선발 투수’ 데릭 홀랜드(33)이 오는 2019시즌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5일(한국시각) 홀랜드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1+1년 계약으로 보장 금액은 1년-700만 달러다.
홀랜드는 우선 2019시즌에 65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이어 2020시즌 65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50만 달러.
단 홀랜드가 옵션 금액에는 변동이 있다. 2019시즌에 24번 선발 등판할 경우에는 700만 달러, 28번은 750만 달러, 32번은 850만 달러.
즉 샌프란시스코와 홀랜드의 계약은 1+1년 최대 1500만 달러가 된다. 물론 홀랜드가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서야 한다.
홀랜드는 지난 2018시즌 36경기(30선발)에서 171 1./3이닝을 던지며, 7승 9패와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해 부활을 알렸다.
만약 홀랜드가 지난해와 같이 30경기에 선발 등판할 경우 이번 계약은 1+1년, 최대 1400만 달러가 된다. 홀랜드가 32경기 이상 선발 등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샌프란시스코는 15일(한국시각) 홀랜드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1+1년 계약으로 보장 금액은 1년-700만 달러다.
홀랜드는 우선 2019시즌에 65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이어 2020시즌 65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50만 달러.
단 홀랜드가 옵션 금액에는 변동이 있다. 2019시즌에 24번 선발 등판할 경우에는 700만 달러, 28번은 750만 달러, 32번은 850만 달러.
홀랜드는 지난 2018시즌 36경기(30선발)에서 171 1./3이닝을 던지며, 7승 9패와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해 부활을 알렸다.
만약 홀랜드가 지난해와 같이 30경기에 선발 등판할 경우 이번 계약은 1+1년, 최대 1400만 달러가 된다. 홀랜드가 32경기 이상 선발 등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