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2년 연속 란제리 모델 발탁…“섹시美 통했다” [공식입장]

홍세영 기자 2019-01-10 10:02

김소은, 2년 연속 란제리 모델 발탁…“섹시美 통했다”

배우 김소은이 2년 연속 란제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소은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2년 연속 란제리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너웨어 브랜드 B사와 인연을 맺게 된 김소은은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쌓은 선호도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B사의 20, 30대 연령층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B사 관계자 역시 “그동안 당사 란제리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최선을 다한 김소은와 올해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며 “계속해서 김소은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두 번째 B사의 모델이 된 김소은은 그동안 특유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와 반전 있는 시크, 섹시의 모습으로 어떠한 콘셉트의 화보도 완벽 소화, 다양한 느낌의 결과물을 선사했다.

한편 김소은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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