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오늘(6일) 결혼한다.
클라라는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앞서 클라라는 자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또 클라라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3일 동아닷컴에 “결혼 후에도 활동을 계속한다. 이미 올해에만 중국 작품을 3개 이상 계약해놨다”며 “국내 작품도 검토 중이다. 다만, 연기할 캐릭터를 고르는 데 신중을 기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작품 활동 계획에서 대해서도 귀띔했다.
한편 클라라는 오늘 결혼식을 올린 이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마련해 지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