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악녀 연기로 화제를 모은 홍수아가 2019년 여성동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 속 홍수아는 청순한 여신미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핑크, 화이트 드레스룩과 그와 상반되는 고혹미 넘치는 블랙수트 룩으로 특유의 독보적인 인형미모로 매력을 발산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세나는 악녀였으나, 태어나자마자 겪은 가슴 아픈 사연으로 많은 인물들을 힘들게 했다. 세나에게 공감 하기위해 나 역시도 미친 듯이 집중했던 것 같다”고 ‘끝까지 사랑’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홍수아는 중국 영화 ‘눈이 없는 아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