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인기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그의 아내 변수미의 파경설이 제기됐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현재 별거 중이며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는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알려졌다.
이용대-변수미
이용대의 아내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출신으로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한 이력이 있다. 변수미와 이용대는 2011년 처음 만나 6년 연애 끝에 지난해 초 결혼했다. 웨딩마치를 울린 지 두 달 만에 득녀한 두 사람은 KBS2 ‘냄비받침’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