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마차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자유계약(FA)시장 최대어로 불리는 매니 마차도(26)가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팀 뉴욕 양키스와 만나 계약 협상을 벌인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뉴욕 양키스와 마차도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만날 예정이라고 17일 전했다.
단 뉴욕 양키스는 앞서 마차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총액 3억 달러 이상의 계약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은 상황이다.
이에 이번 뉴욕 양키스와 마차도의 만남에서 어떠한 협상이 오갈지 주목된다. 이미 오프 시즌이 시작된지도 한 달이 넘었기 때문에 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다.
마차도는 이번 시즌 162경기에서 타율 0.297와 37홈런 107타점 84득점 188안타, 출루율 0.367 OPS 0.905 등을 기록했다.
볼티모어와 LA 다저스 소속으로 뛰었기 때문에 퀄리파잉 오퍼 대상이 아니다. 드래프트 픽 손실에 대한 부담이 덜어진다.
마차도는 이번 시즌 유격수로 146경기, 3루수로 16경기에 뛰었다. 하지만 사실상 3루수로 봐야한다. 3루수로 기용했을 때 수비 효율이 좋다.
한편, 뉴욕 양키스 외에도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마차도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뉴욕 양키스와 마차도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만날 예정이라고 17일 전했다.
단 뉴욕 양키스는 앞서 마차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총액 3억 달러 이상의 계약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은 상황이다.
이에 이번 뉴욕 양키스와 마차도의 만남에서 어떠한 협상이 오갈지 주목된다. 이미 오프 시즌이 시작된지도 한 달이 넘었기 때문에 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다.
볼티모어와 LA 다저스 소속으로 뛰었기 때문에 퀄리파잉 오퍼 대상이 아니다. 드래프트 픽 손실에 대한 부담이 덜어진다.
마차도는 이번 시즌 유격수로 146경기, 3루수로 16경기에 뛰었다. 하지만 사실상 3루수로 봐야한다. 3루수로 기용했을 때 수비 효율이 좋다.
한편, 뉴욕 양키스 외에도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마차도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