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설리가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만났다.
1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읕 통해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같은 립스틱을 바른 채 카메라를 향해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는 두 사람. 할머니와 손녀처럼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설리는 “최고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께서 립스틱 정말 예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할머님도 아름다우십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와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선물도 감사하고 김치도 잘 먹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