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손예진의 집을 찾았다. 긴장한 이들을 맞아주는 건 멋진 그림들이었다. 예쁘게 꾸며놓은 손예진 집은 작은 갤러리 같은 느낌을 줬다. 곳곳에 크고 작은 그림이 가득했다.
거실에서는 집주인의 안목과 취향이 오롯이 드러났다. 어딜 가나 예쁜 꽃과 가지각색 화병들이 있었고,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은 소품들이 가득했다. 이는 인테리어 욕구를 뿜뿜 솟아나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